오늘은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고성은 최근 여러가지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 되는 여행지로 많은 먹거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하고 있습니다. 고성의 여행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22 최신
고성 가볼만한곳 1. 고성 공룡박물관
첫번째로는 고성 공룡박물관, 주말이 되면 늘 하는 소리는 같다. 이번 주는 어딜 가야 할까?이다. 여행을 다니는 개념이 아닌 나들이 개념으로 다녀올만한 곳이 얼마나 있을까. 특히 지방은 더욱더 그렇다. 가까운 곳이 좋고, 흥미로워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은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곳 고성 공룡 박물관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기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다.
고성 가볼만한곳 2. 아야진 해변
두번째로는 아야진 해변, 무지개 해안 도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야진 해변은 너른 백사장과 청명한 바다가 매력 포인트인 곳입니다. 해변 도로에 빨주노초파남보 색깔별로 연석이 조성되어 마치 무지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듯한 인증샷들이 SNS에 넘쳐나는데요, 아야진해변의 무지개 해안 도로는 약 400m에 이르며 길 중간에는 ‘레트로’ 감성 느낌의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해변 북쪽 부분에는 너른 바위와 바다거북 조형물이 놓여있는데 이것은 주민들이 아야진 마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바다거북 바위를 조형물로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3. 고성 앤트리
세번째로는 고성 앤트리, 빨강머리앤의 집이 떠오르는 강원도 고성 카페로 빨강머리앤의 집에 놀러온 기분이 드는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입니다. 동화속 한장면 같은 초록지붕 앤의집과 머리에 사랑스럽게 꽃을 꽂고 가서 기도했던 교회를 모티브로 한 고성의 한카페입니다. 정말 초록색 지붕에는 애니가 살고있는 것만 같아요 2층 왼쪽 끝창에는 이쁜 냥이가 반갑게 맞이해주고 내부 또한 빈티지하고 앤틱한 무드감성으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어서 모든 곳이 포토존이었습니다. 초록집이 포토스팟이고 바로 앞 교회건물이 카페입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4. 화진포
네번째로는 화진포, 화진포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석호로 화진포 해변부근의 사취 발달로 인하여 만의 입구가 막히면서 형성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석호는 후빙기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이 침수되어 만이 형성되었고, 그 입구가 사주나 사취로 가로막혀서 발달하게 된 지형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후변화가 특징적이었던 신생대 제4기를 대표하는 지형이라 합니다.
또한 석호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민물과 바닷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해양생물과 민물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보존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화진포의 형태는 8자형으로 남호와 북호로 구분되며, 크기는 남호가 더 크고, 바다와 통하는 물길은 북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진포는 호수의 주변으로 해당화가 많았습니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하며 일대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유명합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5. 만화방초
다섯번째로는 만화방초, 우리가 식물원을 가는 이유가 뭘까.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아나 조금 더 자유로운 것을 원하기도 하고, 싱그러운 잎과 꽃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 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분들이 주말에는 외곽 지역을 둘러보게 되는데, 너무 멀리 보지 않아도 좋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고성으로 향하면 된다.
고성 가볼만한곳 6. 고성 통일전망대
여섯번째로는 통일 전망대, 분단 현실이 발아래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1984년에 지어졌다고 하며 이후 수십만 명의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이산의 상처를 달래고 통일을 기원하였습니다.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의 해발 70미터 고지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보이고,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 암, 사공 암, 부처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7. 대진항 해상공원
일곱번째로는 대진항 해상공원, 강원도 고성의 깨끗한 바다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푸른 경치와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 여름 강원도 가볼만한곳이라면 당연히 이곳입니다. 수변 산책로가 있어서 바다위를 걷는 느낌도 있고 얼마나 바람이 시원하던지, 그리고 바닷물이 깨끗한 것은 말하지 않아도 사진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주변으로는 대진등대도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도 좋은 곳입니다. 경치가 좋으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할 공간입니다. 포토존이나 알록달록한 방파제 덕분에 강릉 여행 느낌도 납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8. 고성 왕곡마을
여덟번째로는 고성 왕곡마을,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장소입니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인데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 낙안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마을 안에 들어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9. DMZ박물관
아홉번째로는 DMZ박물관, DMZ 박물관은 강원가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 즉 비무장지대(DMZ)에 2009년에 개관한 독특한 박물관이며 통일전망대 후방으로 900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통일전망대를 관람하러 들어오는 사람들만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삐라(전단)와 군사편지, 총검, 탄피, DMZ에서 발견된 토기, 조류 박제 등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DMZ 박물관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를 통해 6·25 전쟁 후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 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고성 가볼만한곳 10. 청간정
열번째로는 청간정,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고성 청간정은 1560년 최초로 만들어진 후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을 정자에 내걸었습니다. 이곳은 특히 주의 풍경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볼 수 있으며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진 소박한 정자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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